뉴저널리스트 투데이 https://newjournalist.today 뉴저널리스트 투데이 ko Mon, 20 May 2024 01:55:28 +0900 njt1009@gmail.com (뉴저널리스트 투데이) 뉴저널리스트 투데이 https://newjournalist.today https://newjournalist.today/img/logo.gif [본격야구소설: 신입사원 김야구(若具)의 슬기로운 직...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36 gugguro21@gmail.com (김영태 작가) “우리도 대부분 프로젝트는 PM(Project Manager)들이 주도하는데, 아주 까다롭지 않거나, 간단한 프로젝트 같은 경우는 AM(Assistant Manager)들이 주도하게 하기도 하지! 단, PM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옆에서 봐주지. 대신 많이 관여하진 않고, 방향이 틀어지면 조언해 주는 정도. 모르는 건 알려주고. 그렇게 조금씩 경험을 쌓아가야 프로젝트를 주도해서 진행할 수 있으니까. 지금 상황은, 포수가 PM의 역할을 하는 거야! 경력이 적은 직원들을 리드하는 거지!” ]]> Sun, 19 May 2024 20:49:22 +0900 blank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36 찬호와 노모 비교했던 기자가 타니와 후니를 비교해보...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35 gugguro21@gmail.com (박병기) 과거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야구에서 본격적인 출발을 했을 때 기자는 일본 출신 노모 히데오 LA 다저스 투수와 비교를 하는 기사를 쓰곤 했다. 당시 주변 사람들과 독자들은 “두 선수가 비교가 되겠냐. 노모는 일본에서도 최고의 투수였는데...”라며 비교하는 것 자체를 비웃은 바 있다. 결과는 어떤가. 박찬호는 노모보다 더 위대한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가졌고 역대 아시아 출신 투수 최다승 기록을 세웠다. 노모는 123승109패, 평균 자책점 4.24을 기록했고 박찬호는 124승98패, 평균 자책점 4.36을 기록했다. 박찬호 신인 시절 노모와 비교했던 기사를 읽고 비웃었던 사람들은 자신들... ]]> Sun, 19 May 2024 19:58:55 +0900 5년 후에는 이정후도 오타니만큼 하지 않을까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35 오타니, 개인통산 최고의 시즌 출발 Ohtani Off to Be...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05 gugguro21@gmail.com (BK Park) 오타니가 2024년 시즌부터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뛰기 시작했다. 베이브 루스 이후 투타 천재로 각광 받는 오타니의 다저스에서의 여정을 한국어와영어로 매일 업데이트하게 된다. ​ * 아래 시간은 모두 미국 기준입니다. Ohtani started playing in an LA Dodgers uniform in the 2024 season. Following Babe Ruth, Ohtani is recognized as a dual-threat genius. His journey with the Dodgers will be updated daily in Korean and English. * All times mentioned below are based on the U.S. standard. Today's Game Highlights 오타니, 개인통산 최고의 시즌 출발 (5월18일) ... ]]> Sun, 19 May 2024 18:00:00 +0900 | GOATani in the Making: Ohtani Shohei's MLB Journey (오타니...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05 [Free E-Book] 5.18 Gwangju Democratization Movemen...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34 gugguro21@gmail.com (Jonathan Park) Free E-Book Release (from May 18 - 19): Exploring the May 18 Gwangju Democratization Movement As we delve into the May 18 Gwangju Democratization Movement, we encounter a pivotal chapter in South Korea's history that resonates deeply within the nation's collective memory. We are excited to announce the free release of the e-book, 'A Chronicle of Courage: Exploring the May 18 Gwangju Democratization Movement,' co-authored by Byung Kee Park and advanced generative AI technologies. This e-book results from an innovative process in which advanced A... ]]> Sat, 18 May 2024 15:37:19 +0900 blank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34 윤 정권 언론 장악 점점 심해진다 [S-Log, 尹정부 언...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798 gugguro21@gmail.com (박병기) Today's News 윤 정권, 언론 장악이 점점 심해진다 2024년 5월17일. 전두환 시절 군부 독재 정권은 방송과 신문을 장악하며 사실상 편집국장 역할을 했다. 비상시국이라는 핑계로 계엄당국의 언론 검열은 극심했다. 이에 동아일보 기자단은 1980년 3월19일자로 '특정 정치인에 대한 보도의 집요한 통제, 정치적 상황 전개에 대한 편향 보도 강요, 경제 부조리 및 노사문제에 대한 지나친 규제, 학원자율화와 관련된 기사의 전면 삭제, 특정 재벌 기업이나 국가기관에 대한 비판적 보도 금지'에 대해 시정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44년이 지난 2024년 현재 윤석열 정부의 방송... ]]> Sat, 18 May 2024 09:53:00 +0900 | 사회적인(Social) 이슈를 시간대 별로 정리(Log)한다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798 이정후 어깨와순 찢어져 수술 받기로 Jung Hoo Lee's ...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04 gugguro21@gmail.com (BK Park)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2024년 시즌 MLB 데뷔를 했다. 이정후는 메이저리그에서도 톱클래스에 들어갈 수 있는 선수로 여겨진다. 그의 MLB 여정을 한국어와 영어로 매일 업데이트하게 된다. ​* 아래 시간은 모두 미국 기준입니다. Jung Hoo Lee, known as 'The Grandson of the Wind,' made his MLB debut in the 2024 season. He is considered a player who can become top-class even in the Major League. His MLB journey will be updated daily in both Korean and English. * All times below are based on the U.S. Pacific Standard Time Zone. Injury Report 2024년 5월18일(... ]]> Sat, 18 May 2024 08:53:00 +0900 Legacy in the Making: Jung Hoo Lee's MLB Journey (이정후 특...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04 고정비용을 통해 깨닫는 고정시간 활용법 [청리성(聽...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33 andrew.kim3123@gmail.com (김영태 전문칼럼니스트) 자기 계발 책이나 영상을 보면, 시간 효율을 강조한다. 쓸 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계획하고 목표한 것은 많으니, 시간을 잘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한 말이다. 충분히 공감한다.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대부분은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24시간이라고 하지만, 정말 그럴까? 아니라고 본다. 주어지는 건 24시간이라고 해도,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은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 의지와 상관없이 사용해야 할 시간이 있기 때문이다. 직장인이라면 직장에서 업무하는 시간이 그렇고, 주부라면 가사에 해당하... ]]> Fri, 17 May 2024 21:20:00 +0900 ‘필요’를 중심에 두지 않고 ‘진정성’을 중심에 둔 나눔, 소...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33 [사설] 윤대통령 국정농간(國政弄奸) 대역전의 비결은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32 gugguro21@gmail.com (NjT 편집부) 윤석열 대통령 2년 통치 기간에 대한민국호는 많은 분야에서 뒷걸음질을 쳤다. 평생 검사로 살았던 그가 정치인으로서, 특히 대통령으로 잘 할 것으로 기대한 게 유권자들의 오판이었다.​‘공정과 상식’,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음’ 등으로 많은 사람으로부터 표심을 얻었지만 그는 공정과 상식과는 아주 먼 정치인이고 자기 사람은 엄청나게 챙기는 대한민국에서 빼고 싶은 요소를 모두 갖춘 리더십이다. ​국정농간(國政弄奸).​영어로는 State Manipulation, 일본어로는 国政操作 (こくせいそうさ), 스페인어로는 Manipulación del Estado, 프랑스어로는 Manipulation de l'État 라고... ]]> Fri, 17 May 2024 20:51:05 +0900 blank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32 의대정원 결정문이 이상하다! 대법관 회유? [S-Log, ...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10 gugguro21@gmail.com (박병기) Today's News. 결정문이 이상하다! 대법관 회유? 2024년 5월17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각하한 구회근 부장판사를 두고 “대법관 회유가 있어 그런 결정을 내렸다”고 주장하며 충격파를 던졌다. 그는 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지난 정권에서는 고법 판사들이 차후 승진으로 법원장으로 갈 수 있는 그런 길이 있었는데 이 정권에서는 제도가 바뀌었다. 그런 통로가 막혀서 이분(구회근 판사)에 대해 아마 어느 정도 대법관에 대한 회유가 있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다”고 추측성 발언을 했다. 최근 언론은 구회근 부... ]]> Fri, 17 May 2024 18:30:07 +0900 | 의대 정원 증원 논란과 1900년대부터 이어온 의료 정책의 역사...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10 채해병 순직 사건 수사 산산조각. 누가 통합할 것인가...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788 gugguro21@gmail.com (@현장에서 박병기) Today's News 2024년 5월17일.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권칠승 민주당 의원은 “채해병 특검 실시 여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했는데 오 후보자는 “저는 해병대원 순직 사건에 국민의 관심이 지대한데 국회의 입법권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권 의원은 이어 “지금 이 사건을 경찰과 공수처에서 각각 수사를 하고 있다. 이걸 정상적으로 생각하나. 앞으로 군검찰도 개입할 것이다. 그렇다면 기소는 누가하나. 사건이 산산조각이 나 있다. 그래서 전체를 통합하는 수사가 필요하지 않은가”라는 질문에 오동운 후보자는 “그런 것에 대해 입법부... ]]> Fri, 17 May 2024 17:49:00 +0900 채해병 순직 사건이 한국 정치와 사회에 미칠 영향은 '핵폭풍급 ...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788 채해병 순직 사건 누가 기소할 것인가? 공수처장 후보...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31 gugguro21@gmail.com (@현장에서 박병기) 공수처장 후보자 청문회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이유는 무엇일까? 해결되지 않은, 국민이 반드시 해결하길 원하는 수사가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채해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고 있기에 공수처의 장은 누가 될지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판사 출신인 오동운 변호사는 2024년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추천위원회의 여권(국민의힘) 추천으로 임명한 제2대 공수처장 후보자다. 그는 17일 청문회에 소환됐다. 야당 의원들의 관심사는 역시 채해병 순직 사건에 모아졌다. 송기훈 의원은 “검찰이 정권의 도구 역할을 하면서 특히 권력이나 현 정권에 관련된 일들을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 ]]> Fri, 17 May 2024 17:34:16 +0900 blank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31 Z세대는 왜 뉴진스님에 열광하는가? [김헌식의 문화 ...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30 codesss@naver.com (김헌식 칼럼니스트) 개그맨 윤성호의 뉴진스님처럼 스님 부캐로 디제이 활동을 하는 것만이 아니라 불교에 관련한 문구나 표현으로 디제잉을 하는 모습은 기성 세대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었다. 적어도 불교 신자라면 불쾌하게 생각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하지만, Z세대에게는 힙하게 느껴진다. 왜 그럴까? 이러한 점은 특히 Z세대의 특징을 파악해야 이해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보통 기성세대는 유행에 민감하다. 트렌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따라가려고 노력한다. 남들에게 뒤처지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 거의 강박에 가까운 행동도 보인다. 그런데 10대 후반에서 20대에 이르는 Z세대는 상대적... ]]> Thu, 16 May 2024 17:07:39 +0900 - 이로움을 주면서 대가를 목적으로 접근하지도 않는다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30 한국 정치 강강강(强强强) 피했다 - 우원식, 국회의장...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29 gugguro21@gmail.com (@현장에서 박병기)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우원식 의원이 제22대 국회의 의장으로 선출됐다. 우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선거에서 과반 이상의 표를 얻어 추미애 후보를 눌렀다. 구체적인 투표 결과는 밝혀지지 않았고 우 의원도 결과를 잘 모른다고 했다. 당초 추미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는데 이변이라고 할 수 있다. 우 당선인은 당선된 후 백브리핑에서 “이변이라는 말은 언론에서 하는 말이고, 민주당 내 의원 중에는 나와 위원 활동 등을 함께 한 분들이 많아 나를 지지하는 분들이 더 있다고 보았다. 아시다시피 제가 여러 분과에서 활동했다”라고 말했다. 그... ]]> Thu, 16 May 2024 15:19:15 +0900 40년이 다 되어가는 헌법 선진국에 맞게 바꿔야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29 선(善)한 마음이 나중에 의무감이 되는 이유 [청리성(...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28 andrew.kim3123@gmail.com (김영태 전문칼럼니스트) “의무감은 죄책감으로부터 싹트는 것입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3' 후반부에 나온 문장이다. 무슨 이야기인가 했다가, 금세 ‘아!’ 했다. 의무감의 원천이, 죄책감이라는 말에 공감했기 때문이다. 생각하지 못했던 이유를 찾은 기분이었다. 아! 물론 모든 의무감이 죄책감에서 온다고 말할 순 없다. 의무감이 드는 역할을 떠올리면, 죄책감보다는 책임감에서 오는 경우가 더 많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일할 때 드는 의무감이 그렇다. 이는 죄책감이 아닌, 책임감에서 온다. 급여를 받는 대가로 나의 시간과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니, 책임감이 따르는 건 당연하다. 이 책에... ]]> Wed, 15 May 2024 10:58:34 +0900 타인과 내가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하나로 바라볼 때 올라오는 마...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28 '의정 갈등보다 더 심각한 건 환자의 의사에 대한 불...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27 gugguro21@gmail.com (@현장에서 박병기) “의정 갈등은 사실 저는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더 치명적이고 중요한 것은 환자·의사 관계가 무너지고 있다는 것이다. ” 개혁신당의 이주영 제22대 총선 당선인이 14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민·환자들이 원하는 개선된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 - 공청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외 비상대책위원회, 국회의원 안철수, 신현영, 당선인 이주영, 한국소비자연맹, 녹색소비자 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 행사에서 이주영 당선인은 “제가 임상에 있었기 때문에 환자 의사 관계의 변화가 그 의료의 결과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너무나 잘 ... ]]> Tue, 14 May 2024 19:14:54 +0900 | 의료계 리더들 일제히 반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27 [본격야구소설: 신입사원 김야구(若具)의 슬기로운 직...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26 gugguro21@gmail.com (김영태 작가) “그러고 보면, 포지션을 바꾼 선수들도, 코치나 감독의 조언을 잘 들었기 때문에 저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거네요! 자신이 프로 선수라고, 다 안다고 생각하지 않고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노력한 결과요!” ]]> Sun, 12 May 2024 18:23:11 +0900 blank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26 [Book-Log] 윤석열 정부 시즌2 돌아보기, 5월12일까지...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25 gugguro21@gmail.com (박성훈) 뉴저널리스트 투데이의 박병기 편집장이 쓴 전자책 '윤석열 정부 시즌2 돌아보기'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2년에 대한 분석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치적 풍향계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전자책은 영어와 한국어로 제공되며, 윤 대통령의 정책들 및 그 실행과 국가에 미친 영향을 다룬다. '윤석열 정부 시즌2 돌아보기'는 윤 대통령의 경제 성과, 국내외 정책, 지지율, 언론 보도 등 주요 영역을 주제별로 나누어 검토한다. 각 섹션은 교차로에 선 대통령직을 비판적으로 조명하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경제 평가: 저자는 안정적인 거시경제 지표가 일반 시민들의 삶의 질 저하를 가리고 있... ]]> Sat, 11 May 2024 01:54:31 +0900 blank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25 [Book-Log] Free Until May 12: Dive into 'TWO SIDES...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24 gugguro21@gmail.com (Jonathan Park) In 'TWO SIDES: Reviewing Season 2 of the Yoon Suk Yeol Administration,' Byung Kee Park, editor of New Journalist Today, delivers a nuanced exploration of President Yoon Suk Yeol's second year in office. The e-book, presented in both English and Korean, dissects the evolving political landscape of South Korea through a detailed examination of the president's policies, their implementation, and their impact on the nation. Structured into thematic sections, the book scrutinizes key areas of governance: economic performance, domestic and foreign po... ]]> Sat, 11 May 2024 01:26:40 +0900 blank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24 범죄도시의 파란: 뜻밖의 흥행에서 세계관 구축까지 [...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23 codesss@naver.com (김헌식 칼럼니스트) ‘범죄 도시’ 시리즈가 공전의 히트 행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무래도 2017년 개봉한 ‘범죄도시’ 1편이 생각지 못한 흥행을 했기 때문이다. 당시 최종 흥행 관객은 688만 명으로 청불영화 역대 흥행영화 3위인 원빈 주연의 ‘아저씨’를 제쳐 버렸다. 총제작비가 70여억 원이어서 손익 분기점은 200-220여만 명이었다. 투자 대비 4.5배의 이익을 얻었던 것. 100억 원이 넘는 영화가 우스워진 상황에서 70억 원을 들여 거의 700만 명에 이르는 관객을 동원한 것은 가성비 면에서 최고 사례였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흥행이었다. 애초에 이 영화는 단 한 편으로 끝날 운명이었는데 그 운... ]]> Fri, 10 May 2024 14:21:24 +0900 -한국적 브랜드 영화의 세계관 구축 필요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23 '한 잔만 더 주막'에서 벗어나려면 [청리성(聽利成)]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22 andrew.kim3123@gmail.com (김영태 전문칼럼니스트) 알지만, 안 되는 것이 있다. 좋은 것을 알지만 하지 않는 행동이 있고, 나쁜 줄 알지만, 하게 되는 행동이 있다. 머리로는 아는데 가슴은 다른 방향을 바라본다. 안타깝게도 행동은, 머리가 아닌 가슴의 의지에 무게를 실어주고 손을 들어준다. 얼마 전, 지인과의 대화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했다. 자주 가는 술집이 있는데, 닭발이 그렇게 맛있다고 한다. 매콤한 맛도 좋고, 국물에 밥을 볶아서 김 가루를 뿌려 먹으면 기가 막힌다고 한다. 한번은 생각나서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다고 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덧붙였다. “맛있긴 한데, 먹고 난 다음 날에는 꼭 속이 안 좋아. 근데 그걸 ... ]]> Fri, 10 May 2024 14:09:00 +0900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감정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힘, ...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822